거제 한화리조트 맛집 : 풍성해

지난 주말엔 다같이 일정을 맞춰서 가족들과 함께 휴가를 다녀왔어요. 점심은 제가 미리 찾아둔 거제 한화리조트 맛집에서 했는데요. 신선한 해산물과 친절한 서비스까지 완벽해서 소개시켜드릴게요~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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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치는 농소몽돌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했는데요. 저희가 묵은 한화리조트에서도 차로 5분 밖에 안걸려서 숙소로 돌아가기도 수월했답니다.

-어부횟집-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거제북로 2594 2층(송진포리 51)☎010-9667-848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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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불어 저희처럼 한화리조트를 이용하면 픽업 서비스까지 해주신다고 하니 오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겠죠! 옆쪽으로는 일반 주차장 자리도 널찍해서 파킹하기도 편해보였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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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으로 들어가기전에 큼지막한 수조가 한 눈에 띄었어요. 궁금한 마음에 구경해보니 수질이 어찌나 깨끗한지 그 맛은 어떨지 한껏 기대가 됐네요. 영업시간은 평일 오후12시부터 오후10시, 주말은 오후11시까지라고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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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부로 들어가보니 한쪽이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맑은 바다가 환히 보이더라고요. 스트레스까지 풀리는 뷰에 우와~소리가 절로 나왔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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뿐만아니라 곳곳에는 룸이 따로 있어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다는게 장점으로 다가왔어요. 이곳저곳 구경해보니 족히 200여명은 수용 가능해보여서 저희처럼 단체로 와도 끄덕 없겠더라고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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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희는 밝은 창가자리로 찜하고 10분정도 기다리니 한상을 꽉 채울 정도로 상이 척척 차려졌어요. 가짓수가 셀 수 없이 많아서 뭐 부터 먹어야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진 순간이에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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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 깨끗하게 손질된 돌멍게에 눈길이 갔어요. 껍질 째 들고 한웅큼 먹어주니 비릿함은 1도 없고 향긋한 바다내음에 취해 볼 수 있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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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은 거제 한화리조트 맛집에서 처음 본 음식이었는데요. 아버지­께서 촛대고동이라고 알려주셨어요. 아무것도 찍지 않고 먹어보니 쫄깃탱탱한 식감에 반할 수 밖에 없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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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한입크기로 썰려진 관자에 손을 댔어요. 생 으로 먹는건 처음이어서 걱정했는데 씹을수록 꼬소한맛이 일품이라 순식간에 한접시 클리어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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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에는 커다란 크기의 굴에 관심이 갔어요. 살결이 어찌나 부드러운지 몇번 씹지도 않았는데 목구멍으로 스르르~ 넘어가더라고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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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가하면 김이 모락모락나는 조개탕은 거제 한화리조트 맛집의 별미였는데요. 국물부터 후루룩 마셔보니 맵싹하면서도 개운한맛에 으음~소리가 절로 나왔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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곧장 안에 들어있던 조개도 발라 먹어봤어요. 한입 씹는씹는 순간 시원한 해산물즙이 주르륵 흘러나와 누구나 좋아할 맛이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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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불어 수분감이 촉촉했던 소라숙회가 가운데에 놓여 있었어요. 초장에 듬뿍 찍어 먹어보니 새콤매콤함이 더해져 백점만점을 주고 싶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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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디어 이날 주인공이었던 거제 한화리조트 맛집의 모듬회가 등장했어요. 플레이팅 없이 횟감으로만 가득 차 있어서 사장님의 인심 한번 대박이더라고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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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단은 아무것도 곁들이지 않고 입으로 직행해봤어요. 특유의 푸석거림은 일절없이 야들야들한 식감이 매력적이라 손이 점점 빨라졌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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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금 더 간간하게 먹고 싶을 때는 초장에 푹 찍어먹었는데요. 담백한 살코기에 매큼한 양념의 콜라보가 끝내줘서 마음에 쏙 들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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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격적으로 쌈채소를 올려 먹방을 시작했는데요. 생마늘까지 올려주니 알싸한맛이 입안을 개운하게 만들어줘서 아쉬울게 1도 없더라고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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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에는 커다란 배춧잎에 올려서 크와앙! 싸먹어봤어요. 채소의 달큰함이 고추의 맵싹함을 잘 중화해줘서 존맛탱이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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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속해서 꼬순내가 폴폴 풍기던 산낙지를 맛볼 차례였어요. 짭짜름한 소금간과 생긋한 쪽파와의 조합이 기가막혀서 연신 서너번 집어먹게 되더라고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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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제가 가장 만족했던 순간은 가리비찜이 나올 때였어요. 속살만 쏙 빼 내어 입으로 직행하니 꼬숩함이 그야말로 예술이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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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어서 멍게는 한입 크기로 썰려 나와서 집어먹기가 편했어요. 비리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신선함이 넘사벽이라 감탄사가 절로 나왔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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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고춧가루에 무쳐진 생선조림도 마음에 드는 부분이었어요. 몸통이 성인 손가락 보다 통통해서 깜짝 놀랐어요. 심지어 살코기도 넘나 담백해서 거제 한화리조트 맛집이란 확신이 들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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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켠에 놓인 빨갛게 익은 게다리도 빼 놓을 수 없었어요. 미리 반 손질을 해 주셔서 사장님의 배려가 느껴졌는데요. 덕분에 발라먹기가 넘나 편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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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 살이 오동통하게 차 있는 다릿살을 쫍 빨아 먹었어요. 짭짤하면서도 촉촉한 살결 덕분에 중독성이 상당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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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가장 기대했던 물회를 맛볼 차례였어요. 개인적으로 매운걸 좋아하는 편이라 새빨간 식감만 봐도 절로 군침이 돌더라고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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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딱 육수를 한응큼 퍼서 넣어줬는데요. 살얼음이 잔뜩 껴있어 머리가 띵해질 만큼 시원해서 기억에 오래 남았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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뒤이어 먹고 싶은만큼 덜어 먹어봤어요. 국물부터 후루룩 마셔봤는데 특유의 새콤달콤한 풍미가 단언컨대 최고였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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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간중간 먹어줬던 배추김치도 빼 놓을 수 없는 반찬이었어요. 고춧가루의 텁텁함은 1도 없고 배춧잎이 달큰함이 잘 살아있어 입가심용으로 제격이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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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무리로는 거제 한화리조트 맛집에서 꼭 먹어봐야할 매운탕으로 끝내줬어요. 버너에 약불로 올리고 한소끔 기다려주니 얼칼~한 향에 엄지척! 치켜 세웠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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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정도 잘 익은 후에는 앞접시에 덜어 즐겨봤어요. 푹 고와낸 살코기부터 맛보니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감탄할 수 밖에 없었어요.​이날 거제 한화리조트 맛집에서 맛본 해산물류는 신선함이 넘사벽이라 오래 기억에 남았답니다~!